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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프랑스와 베네룩스를 묶은 렌트카여행이 벌써 어느새 차를 돌려줘야 하는 날이 내일로 다가왔다. 차를 더 오래 빌렸으면 좋았겠지만 돈이 비싸고 쉥겐조약으로 쉥겐 국가가 아닌 영국으로 나가야 했기에 내일 파리에서 차를 돌려주고 며칠간 파리 시내 구경을 하다가 런던으로 건너가는 일정이었다. 오늘은 내일 차를 여유있게 돌려줄수 있도록 파리 근교의 아울렛을 돌고 그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
유로 디즈니랜드 근처에 있는 La Vallee아울렛은 나는 5년만에 가보고 달룡이는 3년만에 가보게 되었는데 세계의 다른 아울렛 여기저기 많이 가봤어도 꽤나 괜찮은 아울렛중 하나인것 같다. 규모도 있고 브랜드도 좋고 게다가 파리에서의 접근성도 좋으니 결국 구관이 명관이라 미국의 woodbury, 이태리의 The Mall과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아울렛이 아닌가 싶다.
아울렛을 들러 10분 거리에 있는 오늘 숙소인 B&B호텔로 갔다. 차를 처음 빌린날 B&B가서 가격대비 감동을 받아 오늘것도 예약을 해놨었는데, 세일해서 35유로에 무료 주차에 무료 와이파이까지 주니 화장실도 없는 F1은 왜 다녔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의외로 체인 저가호텔의 천국이었던 프랑스는 유료 고속도로들만 뺀다면 자동차로 소소하게 여행하기 꽤나 좋은 나라였다. 하지만 짧은 일정덕분에 우린 부랴부랴 다닐수밖에 없던 살짝 아쉬운 곳이었다.
드디어 프랑스로 귀국
프랑스 있던 동안 더 가고 싶었지만 결국 두번밖에 못 가본 플런치
저녁에야 도착한 아울렛
프랑스에서 가는 마지막 저가 호텔이 되는 B&B 호텔
호텔 브랜드에 상관없이 저가 호텔이라면 똑같은 구성의 3인용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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